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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no. 75 하나님께 집중하기!

김광철 목사
2026/02/02
22
187.♡.♡.84
☞ 목회칼럼 no. 75 하나님께 집중하기!
  지난 주일 로뎀교회 주일 예배를 잘 마쳤습니다. 계속해서 길가까지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 됩니다. 애기들이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그래도 이런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우리 로뎀 성도님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지난 한 주간 방과후 교실에 나와 빠짐없이 공부하고, 토요일 오병이어 학교, 그리고 주일 예배에 모두 참석한 중고등학생 장학생들이 8명이었습니다. 2-3명은 초등학생들인데 형과 누나들을 따라 같이 나와서 평일에 공부했습니다. 예배를 모두 마치고 장학생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장학금을 나누었습니다. 적은 금액인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에게는 큰돈입니다.
  돈으로 아이들을 움직이려는 의도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일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 행복한 교회가 함께 하지 않으면 온전히 할 수 없는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하나님 나라의 일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합력하여 선을, 생명을, 구원을, 복을 이루어 나가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혼자 일하지 않으시고, 사람을 필요로 하시고,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원하시고, 그래서 나를 부르시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간혹 우리는 과거의 어느 시점에 맞추어져 만족해하거나, 앞으로 어떤 일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기대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온전하지 않습니다. 지난날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던 일은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에 갇혀 살면서 앞으로 더 나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입니다.
  또 지금은 연약하고 부족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잘할 것이라고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아무런 죄송스러움이 없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일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신앙생활은 참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달려가야 할 목적지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면 됩니다. 그런데 그 시선이 흐트러질 때 우리가 정작 가야 할 방향에 집중하지 못하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주저앉아 있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아버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視線)을 분산시키는 것에는 마음을 주거나 방향을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여 나갈 때 비록 실패처럼 보이고, 손해처럼 보여도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을 반드시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니 하나님은 더욱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우리 교회, 우리 성도님들 모두 행복한 자녀들입니다.  
     - 소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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