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44: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를 내게 하소서
(시 144:6) 번개를 번쩍이사 원수들을 흩으시며 주의 화살을 쏘아 그들을 무찌르소서
(시 144: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다윗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이
아주 세밀하고 놀랍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윗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으로 대적들 앞에 섰습니다(1절).
그러나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에게는 악인들의 공격으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와 실패와 낙심이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고,
다윗과 함께 하셔서 승리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놀라운 승리의 역사가
다윗에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승리가 각인되어야 합니다.